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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인캐시 조사 결과 30대 직장인 74% '용돈벌이 목적'…40대는 '안전자산 보관'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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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다인캐시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48회   작성일Date 25-07-27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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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프트카드 전문 플랫폼 다인캐시가 자체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연령대별로 기프트카드 이용 목적이 뚜렷하게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발표했다.


    다인캐시는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5일까지 3주간 플랫폼 이용자 3,500명을 대상으로 '기프트카드 이용 목적 및 투자 성향'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30대 직장인의 74%가 '용돈벌이 목적'이라고 답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반면 40대는 62%가 '안전자산 보관 수단'이라고 응답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20대의 경우 '투자 공부 및 경험 쌓기'(58%)가 가장 많았고, 50대 이상은 '노후 대비 안전 투자'(71%)가 주된 목적으로 조사됐다.


    월평균 기프트카드 구매 금액도 연령대별로 차이를 보였다. 40대가 평균 9085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30대(8042만원), 50대 이상(7118만원), 20대(5889만원) 순이었다.


    다인캐시 고객서비스팀 정수진 팀장은 "연령대별로 기프트카드를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다는 점이 흥미로웠다"며 "이런 결과를 바탕으로 연령대별 맞춤형 서비스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선호 브랜드 조사에서는 전 연령대에서 월마트(28%)가 1위를 차지했고, 아마존(23%), 이베이(19%) 순으로 나타났다.


    투자 경험 기간별로는 1년 이상 이용자의 89%가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6개월 미만 신규 이용자도 82%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소비트렌드 전문가 이민호 연구원은 "기프트카드가 단순한 선물용을 넘어 세대별 금융 니즈를 반영하는 상품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플랫폼 업체들이 타겟별 차별화 전략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다인캐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반영해 연령대별 추천 브랜드 기능과 투자 목적별 포트폴리오 가이드 서비스를 하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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