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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인캐시, 2분기 플랫폼 이용자 4만 1천명 돌파…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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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다인캐시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78회   작성일Date 25-07-2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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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프트카드 전문 플랫폼 다인캐시가 올해 2분기 누적 플랫폼 이용자 수 4만 1천명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1만 6천명) 대비 156% 성장했다고 22일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2분기 신규 가입자는 1만 2천명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월평균 거래 건수도 8만 5천건으로 전분기(6만 3천건) 대비 35% 증가했다.


    특히 1인당 평균 보유 기프트카드 수가 2.8개에서 3.6개로 늘어나면서 고객들의 분산 구매 패턴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는 다인캐시가 올해 상반기 추진한 브랜드 다양화 전략의 성과로 풀이된다.


    브랜드별 거래 비중을 보면 월마트(22%), 아마존(19%), 이베이(17%) 순으로 나타났으며, 새롭게 추가된 코스트코와 홈디포도 각각 8%, 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3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40대(29%), 20대(21%)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가 전체의 71%를 차지했지만, 부산·대구 등 지방 대도시 비중도 23%로 전분기 대비 4%포인트 상승했다.


    다인캐시 운영기획팀 최윤정 팀장은 "상반기 신규 브랜드 확충과 사용자 경험 개선이 성장 동력이 됐다"며 "특히 생활밀착형 브랜드 추가로 기존 투자 목적 외에 실사용 고객층도 크게 늘었다"고 분석했다.


    수익성 면에서도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2분기 플랫폼 수수료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으며, 고객 1인당 평균 수익 기여도도 상승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 김영선 연구원은 "기프트카드 시장이 투자 상품에서 생활 편의 서비스로 확장되고 있다"며 "다인캐시의 성장은 이런 시장 변화를 잘 반영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다인캐시는 하반기에는 모바일 앱 기능 강화와 더불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사용 가능한 하이브리드 기프트카드 상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어 추가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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